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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영등포 신세계 타임스퀘어와 가까운 영등포 부도심 I-2구역에서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318-2에 자리 잡아 분양면적 58~59㎡474실, 95㎡ 19실, 106㎡ 1실 총 494실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만원 선으로 분양조건은 중도금 50%를 회사가 무이자로 대출 하여 주며, 오피스텔은 계약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이 들어선 영등포는 서울시 균형발전계획 중 하나인 서남권 르네상스 개발계획의 시작 관문에 속한다.
또 영등포뉴타운, 신길뉴타운, 영등포 부도심 개발사업이 주변에서 이뤄지고 있어 이 일대는 업무ㆍ상업시설의 핵심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가 자리 잡은 영등포 부도심 I-2구역은 영등포에서도 각종 개발의 중심에 있어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향후 이 지역의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곽광을 받을 전망이다.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주변에는 각종 편의시설이 즐비한 편이다. 이 오피스텔과 가까운 총 면적 37만m² 규모의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타임스퀘어에는 백화점을 비롯하여 멀티플렉스 영화관, 대형마트, 문고, 쇼핑몰, 호텔, 업무시설 등이 들어서 있다.
경방 타임스퀘어에 따르면 평일 평균 16만명, 주말 평균 28만명이 다녀가 하루 평균 28억원씩 매출을 올렸다.
1년간 누적 방문객은 7천만명, 매출은 1조 1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이러한 타임스퀘어 바로 옆 구역에 자리 잡아 타임스퀘어의 각종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에는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2호선 문래역, 5호선 영등포시장역 등이 이용이 편리한 트리플 역세권에 속한다.
특히, 이 오피스텔은 상업ㆍ업무시설 밀집지역이지만 오피스텔 공급이 거의 없었던 영등포에 새로 분양해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이 오피스텔은 85㎡ 미만의 소형 주택 형 위주의 첨단 친환경 시스템이 적용된 에너지 절약형 평면으로 설계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센트럴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1~2인이 사용하기 편한 원룸 형, 소규모 가족단위의 생활이 가능한 투룸 형 등 공간 및 구획이 효율적으로 배치된 점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선착순 분양이므로 청약금 입금 후 방문계약이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