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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잡던 예비 신랑 초임검사, 신부집에서 돌연사

조직폭력배 소탕에 앞장서 온 검사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수원지검 정재윤 검사(31‧사법연수원 35기)는 13일, 서울시 목동의 예비신부 집에서 잠을 자던 중 호흡곤란을 일으켜 숨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