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쌈디 여친’ 레이디 제인, 길거리 직찍 사진 ‘눈길’

힙합듀오 슈프림팀의 사이먼디(쌈디)의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홍대여신' 레이디제인(본명 전지혜)이 일명 ‘하의실종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레이디 제인은 특유의 패션 감각을 뽐내며 커피를 들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이 모습은 14일 각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돼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대 여신’답게 길거리에서도 눈길을 끄는 외모와 함께 각선미를 드러내는 패션으로 ‘하의실종패션의 종결자’ ‘폭풍 각선미’ ‘화보가 따로 없다’ 등 네티즌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남성 네티즌들은 모델 못지않는 외모를 자랑하는 레이디제인의 모습에 환호를 보내며 연인 사이먼디(쌈디)에게 부러움을 표하고 있다.

레이디제인은 홍대에서 인정받은 실력파 밴드 '티라미스'의 보컬로 시원한 가창력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홍대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레이디제인은 허밍어반스테레오 아키버드 등의 팀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KBS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OST 타이틀 '러뷰', MBC 드라마 '소울메이트' OST '겟 유어 핸즈 업(Get your hands up)' 등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김진표와 함께 작업한 싱글 '이별 뒤에 해야 할 몇 가지'를 15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