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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2' 허각이 청와대를 방문했다.
허각은 17일 오후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청와대 잘 다녀왔습니다!! 멋진 곳이었어요"라고 방문 후기를 남겼다.
17일 방송통신위원회의 2011년 업무보고 참석차 청와대를 방문한 허각은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허각은 말끔한 수트에 보타이 차림으로 신사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허각의 팔로어들은 "청와대에서도 인정한 각짱의 영향력" "수트남 허각 오빠 멋있어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허각은 지난 11월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그는 14일 환경재단이 발표한 제6회 '2010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38명에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허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