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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 연평도 상황 주시, 합참의장 국방청사에서 심야 지휘

美도 한국 정부의 연평도 사격훈련과 관련해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비상 대응 태세를 갖추고 훈련을 지켜봤다. CNN 방송은 20일 멀린 의장과 참모들이 연평도 훈련과 관련해 전날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국방부 청사에 마련된 군지휘센터(NMCC)에 나왔다고 전했다. 특히 멀린 의장은 로버트 윌러드 美태평양사령관,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과 끊임없이 소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