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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 한국 대표 로펌으로 ‘2010 소비자 권익증진 경영대상’ 윤리경영 부문에서 수상했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은 대형 로펌 중에서도 1980년 설립 당시부터 눈에 띄는 3대 경영철학을 고집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한 인재경영, 의(義)를 추구하는 윤리경영, 전문가 모두가 함께 이끄는 선진경영 체계를 바탕으로 최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태평양은 우수한 젊은 법조인을 영입할 당시부터 태평양의 변호사로서 실천해야 할 3대 경영철학을 강조하고, 각 변호사들이 고객의 입장에서 최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태평양이 추구하는 고객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것을 그대로 제공하기 보다는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여 진정으로 고객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에 따른 최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태평양은 소속 전문가의 전문성 제고와 더불어 고객의 비밀보호, 이해충돌 사건 수임 금지 등 변호사 윤리의 준수가 고객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라는 이념 하에 소속전문가들로 하여금 변호사윤리를 준수하도록 교육하고 있으며, 공익에 대한 기여가 전문가의 또 다른 사명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다양한 형태로 공익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밖에 태평양은 투명하고 선진화된 경영으로 고객에 대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국내 최초로 조직을 유한 법무법인으로 변경하였고 공정한 파트너쉽 제도와 민주적 정당성을 가진 리더십을 구축하고 있다.
태평양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에 발맞추어 국내 로펌들 가운데 최초로 2004년 북경사무소, 2008년 상해사무소를 설립하여 한국과 중국법에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해외의 국내 기업들의 법률 수요 조사를 통해 일본, 중국뿐만 아니라 홍콩, 미국 유럽 등에서도 최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경영을 계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