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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박유천 친동생’ 박유환 사진 공개, 연예계 데뷔?

[재경일보 온라인] JYJ 멤버 박유천의 친동생이 화제다.

박유천은 크리스마스인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친동생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박유천은 “사랑하는 유환이! 앞으로 열심히 해라”라는 글을 게재해 동생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 열심히 해라'라는 메시지가 응원의 글이 아닌 '연예계 데뷔'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동 보인다. 실제로 박유환의 미니홈피에는 연예계 입문 여부에 관한 댓글들도 눈에 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환은 쌍꺼풀 없는 큰 눈과 다부지게 다문 입술이 박유천과 비슷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형과 조금 다른 이미지지만 많이 닮았다”, “형제가 모두 우월한 유전자”, “형 동생 할 것 없이 미남이다”, “연예계 데뷔를 앞둔 것이냐”, “슈주 한경과 닮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1월 초 종영한 드라마 ‘성균과 스캔들’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며 배우 신고식을 치른 박유천은 오는 31일 방송 예정인 2010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 후보로 올라 수상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