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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포맨 영재와의 열애설 부인 ‘친한 것 이상 아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32)인 포맨 멤버 영재(28)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6일 오전 각종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각각의 소속사 측에서는 “가까운 사이는 맞지만 열애는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먼저 안혜경의 소속사 측은 6일 "안혜경과 영재는 친한 선후배사이일 뿐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고, 포맨 측 역시 "두 사람이 친분이 있는건 사실이다. 친한 사람들끼리 자주 만남을 갖긴 했지만 정말 친한 사이일 뿐이다다"며 "남녀가 만나다보니 이런 얘기가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안혜경과 영재가 한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게 됐다며 현재는 서로 마음을 터놓고 교제 중이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