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장세규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오후 서소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기간 논란이 되고 있는 '무상급식 전면 시행' 여부를 주민투표로 결정하자고 제안했다. <사진제공=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