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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I·은행세 등 규제 강화해야"

[재경일보 단문기사] 거시경제 시스템의 건전성을 위해 총부채상환비율(DTI)이나 은행세 부과 등 은행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신현송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는 17일 한국은행과 국제결제은행이 개최한 컨퍼런스의 기조연설에서 거시 경제의 건전성을 강화하려면 은행의 대출자산과 차입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