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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장세규 기자] 체감온도 영하 20도를 넘는 기록적인 한파에 119대원들이 행인을 위협하는 빌딩 고드름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
17일 오전 은평구 응암동 대림시장입구 4층에 매달린 고드름을 은평소방서 구조대원이 출동해 제거하고 있다. 이 고드름은 수도배관 동파방지를 위해 밤새 틀어 놓은 수돗물이 베란다 외벽으로 흘러내리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은평소방서 측은 설명했다. <사진=은평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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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장세규 기자] 체감온도 영하 20도를 넘는 기록적인 한파에 119대원들이 행인을 위협하는 빌딩 고드름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
17일 오전 은평구 응암동 대림시장입구 4층에 매달린 고드름을 은평소방서 구조대원이 출동해 제거하고 있다. 이 고드름은 수도배관 동파방지를 위해 밤새 틀어 놓은 수돗물이 베란다 외벽으로 흘러내리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은평소방서 측은 설명했다. <사진=은평소방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