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장세규 기자] 서울시가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원을 투입한다.
서울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신성장동력산업과 창업․사회적기업 등을 통한 안정적 일자리 창출도 시가 지원한다.
특히 시는 올 상반기에 60%에 해당하는 6천억원을 조기 지원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서울시가 해당 소상공인에게 저금리로 융자를 해 주는 제도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활성화를 위해 50%이상 자금 지원 ▲미래 서울경제 성장을 이끌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에 18% ▲창업․사회적기업 등을 통한 안정적 일자리 창출 14% 등에 집중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