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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조강래호 “이란, 반드시 꺾겠다”

[재경일보 단문기사] 예선 마지막 경기를 대승(한국 4 : 1 인도)으로 장식하면서 51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8강에 진출, 강호 이란과 4강행 티켓을 놓고 맞붙게 됐다. 조광래 감독은 "이란을 꺾지 못하면 우리가 아시안컵 우승을 못한다고 생각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란과의 경기는 오는 23일 새벽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