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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정유사-주유소 간 불공정행위 조사

[재경일보 단문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정유사의 주유소 불공정 행위와 관련해 조사 중인 것로 알려졌다. 이는 서민경제와 직결된 기름값을 잡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13∼17일 국내 4개 정유사를 방문, 주유소 영업과 관련한 자료를 확보, 정유사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주유소의 공정 경쟁 체계를 방해했는 지를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