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온라인] 프랑스 배우 마리옹 코티야르를 특색있게 표현하고 있는 '디오르 레이디 그레이 캠페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레이디 디오르 캠페인의 마지막편은 영화 '레이디 그레이'에서 런던행에 오른 마리옹 코티야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영화 '레이디 그레이'는 존 카메론 미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이완 맥켈란과 러셀 토베이가 조연으로 출현한 작품으로, 레이디 디오르 캠페인의 마지막편은 마리옹 코티야르가 '레이디 그레이 디오르' 핸드백과 악세사리들로 코디하고 있는 장면으로 각색되어졌다.
광고는 런던시에서 뮤지컬 배우를 연기하고 있는 마리옹 코티야르의 뒤를 따라간다. 그녀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일으키고 아티스트들이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자극을 불러일으킨다.
이 광고를 통해 영국 런던의 역사적인 명소인 브릭스톤 아카데미와 리빙턴 클럽, 런던아디 등에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고 있다.
새로운 '디오르 레이디 그레이'는 런던 디오르 부티크로 광고 전편이 웹에서 히트하고 있다.
<사진=http://www.ladydi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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