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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장세규 기자] 라마르클리닉이 강동점을 20일 오픈했다.
지난 2000년 서울대점을 시작으로 지난 10여 년간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 도입과 세포치료, 레이저 피부치료 등 최신의료기술을 먼저 국내에 선보여 왔던 라마르클리닉은 이로써 직영점이 18개로 늘었다.
라마르클리닉 강동점 안영찬 원장은 “피부·비만·성형·제모를 전문으로 한 라마르의 우수한 의료서비스 혜택을 천호를 포함한 강동지역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라마르클리닉은 전국 18개 지점, 34명의 의료진과 170여명의 진료 스탭의 협진 시스템을 갖춰 올해 후반까지 중국 서안, 상해 등 해외지점 2곳을 포함한 30개 지점의 글로벌 메디컬 네트워크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