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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장세규 기자] 인애한의원은 7번째 지점인 부천점이 지난 10일 개원했다.
인애한의원은 그 동안 거리가 멀어 내원이 힘들었던 부천·인천 지역 고객들도 이제는 가까운 부천점에서 이 한의원의 특화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부천시청 근처에 위치한 인애한의원 부천점은 이 지역은 주변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들이 조성되어 있으며 마트와 시청이 위치하여 주민들의 주요활동 구역이다. 내년 3월 완공예정인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이 개통되면 교통 편의성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인애한의원 부천점 신재안(사진) 원장은 “과민성방광은 한방치료로 충분히 완치가 가능하다”며 “부천 지역 주민, 특히 여성들에게 이 질환에 대해 알리고 과민성방광 환자들이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치료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점의 진료시간은 평일 오전10시~오후8시까지로 야간진료를 하며, 토요일 및 공휴일은 오전10시~오후 4시까지 진료한다. 목요일과 일요일은 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