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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온라인] 하늘위에 탁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식사를 하고 싶다면?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레스토랑 'At.mosphere'가 두바이에 문을 열게 되어 화재이다. 레스토랑은 높이 828 미터 총 122층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부르 카리파(Burj Khalifa) 빌딩내 442미터에 위치해있다.
전면 유리로 된 레스토랑은 이번 일요일(1월 30일) 공식적으로 문을 열게 되는데, 면적은 1,030 평방미터이며, 높이는 세계 두번째로 높은 토론토의 CN 타워에 위치한 360도 회전식 레스토랑 보다 92미터나 더 높다.
세계 신기록에 오른 고급 레스토랑 ‘At.mosphere'는 타식당과 비교할수 없는 경치를 제공한다. 그리고 라운지에서 바베큐장까지 210명을 수용할수 있는 규모이다.
‘At.mosphere'에서 판매되는 메뉴 가격은 엄청 비싸다. 이 식당 만찬룸을 예약한 방문자들은 적어도 1인당 176.9 달러 지불하고도 식후 차값으로는 약 100 불은 예상해야한다.
미리 식당 예약을 하고싶어하는 회원고객은 일인당 최소 122불을 지불되야 하지만 반면 일반 손님으로 방문한 손님은 라운지에서 술을 마시고 좋아하는 스넥을 즐기는데만 54.45 불을 지불한다.
두바이 서비스업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 이 레스토랑은 부르 카리파의 호텔 스위트룸 로비에서 개인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올라 갈수 있다.
이마르 서비스업과 이마르 호텔, 리조트 ceo인 마크 다르덴(Marc Dardenne)은 한 인터뷰에서 "제생각에 이 레스토랑은 두바이를 위한 아니 아마도 세계인을 위한 새로운 생활수준을 만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두바이에 잠시 머물며 색다른 볼것을 제공받고자 하는 사람들에게까지도 말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