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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온라인] 소니코리아가 모바일 세대를 위해 더욱 강력해진 스타일과 성능을 고루 갖춘 컴팩트 모바일 PC, 바이오 YB 시리즈를 8일 출시한다.
회사는 "바이오 YB 시리즈(VPCYB16KK)는 슬림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넷북의 편리성을 갖추면서 데스크톱 PC의 기능성을 동시에 겸비한 노트북"이라며 "이동이 잦은 대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컴팩트 모바일 PC"라고 소개했다.
특히 HD 컨텐츠 재생 능력이 뛰어나 유투브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영상 컨텐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탁월한 노트북이다.
AMD의 최신 프로세서인 AMD 퓨전 APU 플랫폼(AMD E-350 APU 플랫폼)을 탑재하여 더욱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전력의 효율성을 더욱 높였다. AMD의 APU(Accelerated Processing Unit)에는 AMD 라데온 HD 6310 그래픽칩이 통합되어 있어 슬림한 노트북에서도 풀 HD 컨텐츠를 부드럽고 선명하게 실현하는 등 그래픽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320GB의 대용량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로 여유 있는 컨텐츠 관리를 할 수 있다.
바이오 YB 시리즈는 11.6인치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에 1.46kg의 얇고 가벼운 사이즈와 함께, 편안한 타이핑이 가능하게끔 넓게 제작된 소니 아이솔레이션 키보드와 멀티 제스쳐 기능이 가능한 마우스 패드를 바탕으로 언제든지 편하게 노트북 PC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또한 HDMI 출력 단자를 통해 HD 컨텐츠를 보다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바이오 YB 시리즈 신제품은 소니 바이오만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심플하고 깔끔한 실버와 트렌디한 핫 핑크,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바이오 YB 시리즈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한다. 가격은 799,000원이다.
바이오 YB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 (www.sonystyle.co.kr) 및 소니 바이오 홈페이지 (http://vaio-onlin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