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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벨, 체험단 ‘PROVE 팀’모집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Light & Fast'를 입증하는 '몽벨 PROVE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반인 체험단 'PROVE 팀'을 4월 3일까지 모집한다.
 
‘PROVE 팀’은 전국의 산악인 및 등산 마니아는 물론 일반인들이 약 80일 동안 몽벨의 제품력을 체험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 ‘PROVE 팀’ 미션에 대한 활동 계획서를 작성 후 몽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신청이 이뤄진다. 등산이나 아웃도어에 관심있는 개인 혹은 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20개 팀 총 100명.
 
4월 11일부터 시작되는 체험 기간 동안은 4명의 팀원과 미션 수행에 도움을 줄 프루브 서포터(PROVE Supporter) 1명으로 운영된다. 선발된 PROVE 팀은 몽벨의 기능성 아웃도어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사용 후기 및 UCC 제작 등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 제품은 '12D(데니아) 고어텍스 자켓'과 '7D(데니아) 방풍자켓', '롭슨GTX 등산화' 등 총 4종.
 
미션 수행 후 최우수 팀에게는 현금 300만원과 고어텍스 자켓·등산화 등, 우수 2개 팀에게는 팀별 100만원과 고어텍스 자켓 등 다양한 등산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몽벨은 미션 수행 결과물을 향후 마케팅, 광고 등에 반영할 예정이며 올 하반기에 ‘PROVE 팀’ 2기도 진행할 계획이다.
 
PROVE 팀 모집과 향후 미션 활동은 몽벨 홈페이지(www.montbell.co.kr)와 공식 트위터(@montbellkorea), 페이스북(www.facebook.com/montbellkorea) 및 블로그 (blog.naver.com/montbell1)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몽벨 마케팅팀 손호영 팀장은 “PROVE 팀을 통해 몽벨의 ‘Light & Fast’ 브랜드 컨셉과 우수한 제품력을 소비자에게 직접 인지시키고 좀더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몽벨은 PROVE 캠페인 첫 단계로 기술력에 초점을 둔 “몽벨의 기술이다”라는 광고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