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장세규 기자] 김동수(사진) 공정거래위원장은 30일 광주소촌산업단지 내 산업현장을 방문해 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중기중앙회 지역본부 관계자 등을 만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 17일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시작으로 서울온수산업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이어 4번째 산업단지 방문이다.
이날 김 위원장은 지난해 9월 29일 마련한 동반성장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 등 정부의 동반성장 의지를 표명하고, 지난 11일 국회를 통과한 하도급법 개정안의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할 것이라고 공정위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