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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장세규 기자] 인피니티는 4월 1일 공식 개막되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인피니티의 미래(Future of Infiniti)’를 주제로 컨셉카 ‘에센스(Essence)’를 한국에서 첫 공개하며 브랜드 비전을 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인피니티의 디자인을 총괄 시로 나카무라 수석 부사장은 "에센스는 역동적이며 세련된 영감을 의미하는 ‘다이내믹 아데야카’ 컨셉을 바탕으로 디자인됐다"고 밝히며 "60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인피니티 최초의 가솔린-전기 하이브리드 엔진 시스템과 충돌 없는 차 개발을 위한 인피니티의 철학 및 기술을 대표하는 ‘세이프티 쉴드’를 탑재한 인피니티의 대표 컨셉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