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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칠공주 프로젝트 '써니'(감독 강형철/제작 토일렛픽쳐스, 로하픽쳐스) 언론시사회가 1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강형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호정, 진희경, 홍진희, 민효린, 김민영, 강소라, 김보미, 남보라, 박진주가 참석했다.
영화 '써니'는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 한 칠공주 '써니'가 25년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유쾌한 감동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학창시절을 경험한 대한민국 모든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유쾌한 추억을 선사할 영화'써니'는 오는 5월 4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