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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방송에서는 절정의 인기와 함께 찾아온 슬럼프에 대한 고백과 '마녀'라는 별명을 얻은 이야기, 자신보다 더 독한 가족 이야기와 또한 어렵게 슬럼프를 이겨내게된 동기를 밝혔다.
서인영은 "우리 가족들은 다들 독한 면들이 있다"며 "내가 나온 방송에서 안 좋은 게 발견되면 꼭 그것부터 말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 나 조금만 쉬면 안될까"라고 했더니 "네가 뭘 쉬어. 네가 이효리냐? 라는 말이 돌아왔다" 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리얼리티 프로그램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들과 "슬럼프가 정말 심해질 땐 계속 울었다"며 "미국에서의 3개월을 쉬고, LA 쥬얼리 공연에서 멤버들을 보며 마음을 추스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인영의 솔직담백 토크는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5월 2일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