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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서 '한국 주간' 열린다

[재경일보 장세규 기자]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이배용)는 ‘카자흐스탄-한국 주간(이하 한국 주간)’ 행사를 4일부터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6일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지난 1992년 수교 이래 정치·경제·문화 등 다방면에서 교류해왔으며, 21세기 에너지 자원 확보를 위한 무한경쟁의 시대에 자원 부국인 카자흐스탄은 우리나라에게는 중요한 협력 파트너다.

지난 2009년 5월 이명박 대통령이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해 수교 17년만에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였고 이어 지난해 4월에는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도 한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러한 우호적인 분위기를 반영하여 양국은 연이어 지난해 한국에서는 ‘카자흐스탄의 해’를 올해는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의 해’를 지정했다고 위원회는 설명했다.

한편, 이번 한국 주간은 한국의 해의 주요 행사들이 개최되는 주간으로,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정책적 비전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개최된다.

이 행사는 국가브랜드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5개 정부부처와 한국관광공사, 코트라 등 6개 공공기관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