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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엠, 20주년 기념 '혜교의 러비스(LOV♥IS)' 런칭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Roem)'이 20주년을 기념하며, 대표 모델 '송혜교'와 콜라보레이션으로‘혜교의 러비스(LOV♥IS)’를 런칭했다.

18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로엠 명동 중앙점 2층에서 열린 런칭행사에서 송혜교는 '혜교의 러비스(LOV♥IS)' 원피스를 직접 소개하고, 런칭 행사를 축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의미로, 선정된 VIP 고객에게  ‘송혜교’가 직접 ‘혜교의 러비스’ 원피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5월 런칭해 젊은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로맨틱한 디자인과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혜교의 러비스(LOV♥IS)’ 원피스는 총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한편, 로엠 측은 "'혜교의 러비스(LOV♥IS)'를 시작으로, 로엠을 사랑하는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의 원피스가 '러비스(LOV♥IS)'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