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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므파탈로 돌아온 브리트니, 팝 차트 1위 석권

[재경일보 강혜경 인턴 기자] 브리트니에게서 지난 10년은 긴장과 공포, 스트레스로 얼룩진 고난한 시기가 아니었다고 한다. 이에 브리트니의 결혼, 출산, 이혼, 양육권 분쟁으로 인해 기사화되는 일이 잦았다. 그러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칠 줄 모르고 싱글과 앨범을 발매했다. 지금 만나는 ‘팜므 파탈(Famme Fatale)’은 브리트니의 정규 7번째 앨범이다.

이번 일곱 번째 앨범이 1999년의 ‘Baby One More Time’이나 ‘Womanizer(2008)’, ‘3(2009)’와는 사뭇 다른 변화를 시도했다고 전했다. 브리트니 스스로도 힘이 넘친다고 설명하는 새 앨범 ‘팜므 파탈(Famme Fatale)’에는 가장 두드러지는 노래로 첫번째 ‘Hold It Against Me’를, 두번째로 ‘Till The World Ends’를 꼽았다.

한편 이번 브리트니 앨범은 빌보드 팝 앨범 차트 1위, 벅스 팝 차트 1위, ‘Hold It Against Me’ 한국 포함 전 세계 20개국에서 1위를 석권했다. 덧붙여 국내에선 130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