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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옥주현, ‘천일동안’으로 1위 기염

[재경일보 강혜경 인턴 기자] ‘나는 가수다’에 첫 출연한 옥주현과 JK김동욱이 1차 경연을 펼쳤다.

옥주현이 부른 노래는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청중 평가단은 물론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 날 첫 출연과 동시에 옥주현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고, 임재범의 ‘비상’을 부른 JK 김동욱은 4위에 올랐다.

한편 가수 BMK는 김광석의 ‘편지’를 열창, 녹화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2년전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