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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제발’ 10일만에 7만장 예약 판매

[재경일보 강혜경 인턴 기자] 가수 김현중의 첫 솔로앨범인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 이 10일만에 예약만 7만장에 달했다.

지난 20일부터 온 오프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김현중의 첫번째 미니앨범이 공개되면서 예약 판매가 진행됐다. 또한 타이틀곡 ‘제발’ 티저 영상도 공개, 각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현중은 내달 8일 아시아 전 지역 앨범 동시 발매에 앞서 4000여명의 팬들과 쇼케이스 공연을 시작으로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