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감상은 미술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자기화로 재창조하는 과정을 통해서 창의적인 사고의 발판이 된다.
미술감상활동은 작품을 감상하고 표현해 보게 함으로 작품에 나타난 정보를 창의적이고 비평적인 안목을 통해 이해할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한다.
이런 과정을 이끌어가는데 도움이 될만한 명화 책을 소개해본다.
드가는 “예술을 통해 속세의 번잡함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결국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예술이다’ 라고 했다.
‘역사가 기억하는 세계 100대명화’는 걸작 회화 100대의 작품을 초보자도 알기 쉽게 설명한 입문서로서, 드가가 독자들에게 말한 예술 세계로 안내할 첫 걸음이 될 것이다.
또한 예술 작품 소개 뿐 아니라 역사적인 의의, 화가들의 삶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참고가 될 배경지식까지 정리했다.
▲저자 : 우지에
▲옮긴이 : 남은성
▲출판 : 꾸벅
▲페이지 : 340
▲가격 :15,000원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미술관, 영국의 테이튼갤러리, 내셔널갤러리, 스페인의 프라도 미술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으로 손꼽히는 명화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다빈치의 모나리자, 고흐의 해바라기, 피카소의 게르니카, 앤디 워홀의 마릴린 등 최고 화가들의 ‘대표 명화’를 감상하며 그림 보는 재미를 느껴 보자. “명화 학교”에서 한 점의 그림을 보아도 제대로 그림을 보는 법도 배울 수 있다.
▲로지 디킨스 글 필립 호프만 그림 ▲지주은 : 옮김
▲출판 : 토토북
▲가격 : 15,000 원
▲대상 : 초등학생~중학생
‘생각의 탄생’ 시리즈는 '생각'이라는 하나의 큰 틀 안에서 역사, 철학, 문학, 건축, 미술 등이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알 수 있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이다.
역사서나 인문서가 주는 지루하고 딱딱함을 벗어 버리고, 간결한 문장과 풍부한 명화를 통해 집중력을 높였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종합적 사고를 키워줄 수 있도록 했다.
▲저자 : 최화선 외
▲그림 : 박태성
▲출판 : 푸른나무
▲가격 : 각 1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