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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전 매장에서 대학등록금 납부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에게 반값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응원 이벤트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 연도에 상관없이 영수증을 가져오면 각 매장마다 대표메뉴인 한우와 돼지고기, 파스타 등에 대해 5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청담사거리에 위치한 다이닝 바 청담동48번지에서도 대학등록금 영수증 지참고객에게 같은 기간 대표 메뉴인 크림 스파게티 파스타를 50% 할인 판매한다.
김상국 사장은 "등록금 고지서를 받고 한숨만 내쉬었던 학생과 학부모들이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부담 없이 즐겁게 식사를 즐겼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생활물가 안정을 돕고 부담을 덜어 주는 다양한 할인행사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