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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강혜경 인턴 기자]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알려진 배우 김혜성이 현역에 군입대 소식이 전해졌다.
입대를 앞두고 9년을 함께한 소속사 식구들과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회사 식구들 고맙고 정을 느껴서 너무 좋았다. 몸 건강히 다녀와서 새 사람으로 나오겠다”고 전했다.
2005년 영화 ’제니주노’로 처음 데뷔한 김혜성은 뛰어난 외모에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영화 ‘글러브’로 극중 야구선수 역을 열연하며 여성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기도 했다.
김혜성은 오는 6월 14일 의정부 306 보충부대에 입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