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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협, '미디어 융합'에 따른 언론 대응 방안 모색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미디어 융합 시대에 따른 언론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는 29일 오전 7시30분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미디어 융합과 언론의 대응'이란 주제로 정기 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美 미주리대 언론학부 랜들 스미스(Randall Smith) 교수가 강사로 초청돼 정보통신(IT) 기술의 발달과 트위터·페이스북 등의 소셜네트워크(SNS)의 환산 등으로 인한 급격한 미디어 융합 환경에 언론이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인기협 회원사 또는 관심 있는 언론인이면 누가나 참석이 가능하다. 다만 장소 관계상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된다.

포럼관련 문의 및 참가신청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사무처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