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주부 김ㅇㅇ씨(43세)는 주변에서 동안으로 유명하다.
20대에는 고등학생으로 보일 만큼 앳된 얼굴로 40대가 된 지금도 30대 초반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 동년배 친구들을 만날 때면 알게 모르게 자신감이 생겼었다.
그러나 얼마 전 참석한 동창회에서 주목 받는 친구는 따로 있었다. 그 친구는 얼굴은 자신보다 나이 들어 보였지만, 주름 하나 없는 탱탱한 목으로 동창생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았던 것.
얼굴만 주름 관리하고 목주름 에는 소홀했던 김씨는 부랴부랴 목주름 관리법을 알아볼 수 밖에 없었다.
목주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해야할까?
▶ 얼굴 주름만 신경 쓰면,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어
보톡스나 필러와 같은 간편한 성형술들이 대중화됨에 따라 중년여성들도 주름관리에 한창이다.
시술시간이 짧고 특별한 시술 후 처치가 필요 없는 이러한 시술들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면서도 티내지 않고 주름을 관리해, 조금이라도 젊어 보이고 싶은 중년여성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얼굴주름만 없앤다고 동안이 되는 것은 아니다.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 목에도 전에는 없던 주름이 하나 둘 늘어나기 시작한다.
관리를 받은 얼굴은 팽팽하지만, 목은 여전히 탄력을 잃고 주름진 경우 오히려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목 주름은 얼굴과는 달리 주름의 깊이가 깊어 기존의 주사요법으로는 확실한 효과를 보기 어렵고, 피부가 얇고 중요한 기능을 하는 부위이므로 부담스러운 시술은 진행이 어렵다.
때문에 중년 여성들에게 목주름은 쉽게 해결하기 어려웠던 과제. 하지만, 최근 레이저를 이용해 콜라겐을 자극하여 피부에 탄력을 되찾아주는 시술이 있어 목주름으로 고민하던 중년여성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 한번 시술로도 목주름 제거 가능한 콰드로 스타 레이저
목주름 제거에 효과적인 '콰드로 스타 레이저'는 미세하고 정교하게 지방을 녹이는 장비이다.
목과 같이 지방층이 얇은 부위에도 효과적인 레이저로 기존의 지방흡입으로는 완벽하게 제거하기 어려운 부위의 지방까지 제거가 가능하다.
유진성형외과 강태조 원장은 “콰드로 스타는 지방을 녹이는 과정에서 콜라겐을 자극하여 피부에 탄력을 되찾아 주는 시술이다”고 전하며 “한번의 시술로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시술 후 꾸준히 관리해주면, 보톡스나 필러에 비해 그 효과를 영구적으로 지속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술 효과가 영구적으로 한번 제거된 지방세포는 다시 생성되지 않아 시술 후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면 탄력 있는 목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
시술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스무스쉐이프 & 내츄럴 가슴성형(http://www.smoothshape.co.kr) 홈페이지를 참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