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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브라운, 첫 BB크림 백화점 판매 개시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BB크림 SPF 35 PA+++' 백화점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제품은 바비 브라운의 첫번째 BB크림 제품으로 피부톤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엑스트라 라이트(Extra Light), 라이트(Light), 페어(Fair) 등 3가지 컬러 색상으로 출시됐다.
 
바비 브라운 커뮤니케이션팀 권태일 차장은 “지난 4월 면세점에서 먼저 출시된 바비 브라운의 BB크림은 출시 2주 만에 준비된 전 수량이 완판되고 이후 백화점 판매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을 정도로 관심을 모은 제품”이라며 “BB크림 하나면 빠르고 간편하게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똑똑한 제품인 만큼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 된다”고 말했다
 
제품은 바비 브라운 전 매장과 바비 브라운 홈페이지(www.bobbibrown.co.kr)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용량 40ml, 가격 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