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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허벌라이프, 인천 문학경기장서 '브랜드 데이' 성공리 개최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세계적인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는 17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의 홈경기를 맞아 '브랜드 데이'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1 프로야구 시즌 SK와이번스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인 한국허벌라이프는 브랜드 데이를 맞아 자사 제품 시음회, ‘브랜드 존’, ‘펀존’, ‘퀴즈 이벤트’ 등의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해 인천 문학경기장을 찾은 수 많은 야구 팬들에게 브랜드를 알렸다. 

이날 브랜드 데이에서는 허벌라이프 '웰니스 카페' 공간을 마련해 인스턴트 허벌 베버리지와 리프트 오프 등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허벌라이프의 건강 음료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SK와이번즈 응원단과의 사진촬영, 허벌라이프의 스포츠 스폰서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 월과 김광현 선수의 보드가 마련된 포토존 그리고 허벌 송 콘테스트 및 퀴즈 경연대회가 이뤄진 ‘펀존’을 운영해 행사장의 활기를 더했다. 또한 구장 전광판 퀴즈대회 이벤트도 마련해 균형 잡힌 영양을 통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재미있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SK와이번스 대 한화 이글스 경기의 시작에 앞서 한국허벌라이프가 자사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의 일환으로 후원하고 있는 상록보육원 어린이들이 직접 SK와이번스 선수단 입장을 에스코트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의 애국가 제창 이후에는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의 기념 시구가 이어졌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사장은 “브랜딩 데이를 통해 독자적 과학기술로 최고의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는 허벌라이프 브랜드를 수 많은 야구 팬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남은 시즌 동안 한국허벌라이프는 SK와이번스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벌라이프는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스포츠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현재는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와 그의 팀 FC바르셀로나와 영국의 데이비드 베컴이 소속된 LA갤럭시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Official Nutrition Sponsor)’다. 최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등 세계 최강의 축구팀들이 참여하는 최대 친선 축구대회인 ‘2011 월드 풋볼 챌린지(World Football Challenge)’ 의 타이틀 스폰서(title sponsor)로 후원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매년 설날과 추석에 열리는 씨름대회 후원 등을 통해 한국 전통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