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독일 디자인협회 주관 '자동차부문 최우수 디자인상' 수상

기아차가 독일디자인협회(German Design Council)가 올해 처음으로 자동차 부문에서 실시한 '2011 오토모티브 브랜드 콘테스트(Automotive Brand Contest)'에서 기아차가 브랜드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Best of Best)'을 수상하게 된다고 밝혔다.

 9월 1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장에서 전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독일디자인협회로부터 브랜드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다.

특히 K5(수출명 옵티마), 스포티지R(수출명 스포티지), 소형 신차 UB(프로젝트명 리오) 3개 차종은 외장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제품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