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피자빅이 5호점인 경남대점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계약을 진행한 경남대점은 벌써부터 학생들에게 입소문이 나며 오픈 날짜만을 기다리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일반피자와 비교하면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무려 46cm 지름을 자랑하는 대형 피자이기 때문이다. 46cm의 초대형피자, 일명 공룡피자로 불리우는 피자빅의 피자는 맛과 함께 가격 두 가지를 다 잡았다는 업계의 평가를 받으며 오픈하는곳마다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피자빅은 지난 2000년부터 피자와 치킨 자재 유통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회사에서 새롭게 만들어낸 브랜드다.
현재 진해 석동점과 부천 여월점이 영업중이며 창원 내서호계점과 진해 신흥점이 오픈 준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