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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바센, 욕실리폼 패키지 상품으로 주부 공략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계속되다 보면 오래된 욕실에서는 냄새가 나기 마련이다. 오래간만에 마음을 먹고 욕실을 리폼하려고 해도 만만치는 않은 공사이다. 최근 욕실리폼을 꿈꾸고 있는 주부들에게 벤처기업인증을 받은 바센의 패키지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8년 연속 업계 시공실적 1위를 자랑하는 바센은 욕실시공, 욕실리폼과 수리, 욕실용품과 인테리어를 시공하는 전문업체이다. 특히 특허받은 크리스탈 공법과 바이오젠 공법등으로도 주부들과 업계에서는 유명한 기업이다.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중 실속형 패키지 상품으로는 간단한 시공인 리사이클링 패키지와 크리스탈 기본형 패키지와 크리스탈 실속형 패키지다.

리사이클링 패키지는 바센이 특허를 얻은 크리스탈 공법을 이용해 욕실과 세면기를 코팅해줌으로써 오래된 제품을 신제품처럼 만들어주는 방법이다. 또한 바닥 바이오 줄눈 재생시공과 변기리폼과 냄새차단 장치가 시공이 된다. 이 패키지는 욕실을 뜯지 않고도 오래된 제품인 욕조와 세면대, 변기를 새것처럼 만들어준다. 무엇보다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를 차단하는 배수로 교체 시공으로 욕실의 악취를 잡아 낼수가 있다.

크리스탈 기본형 패키지는 위 패키지에 4벽면 크리스탈 코딩이 추가되며 천장은 서비스로 들어간다. 이 패키지도 특허를 얻은 크리스탈 공법을 이용해서 오래된 욕실을 새로 시공한 욕실처럼 바꾸어주며 색상까지 화사하게 바꾸어주는 진주 화이트식 공법을 사용한다. 또한 깨진곳도 리폼을 실시해서 새욕실처럼 만들어주는 특징이 있으며, 한번의 시공으로 바닥이나 욕실 벽면의 줄눈에 생기는 곰팡이를 제거해 주며 방지해준다.

크리스탈 실속형 패키지는 위 패키지에 크리스탈 칼라코팅이 추가가 되는 상품이다.

한편, 바센 김찬 대표는 "바센의 패키지는 시공중 냄새나 먼지를 최대한 줄이는 친환경공법을 이용해서 아이를 키우는 주부들이 선호하는 상품이기도 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