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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엔 1만9천900원으로 비행기 타세요"

저가항공사 이스타항공은 11일부터 겨울철 국내선 정기편에 대한 예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매를 통해 오는 10월30일부터 내년 3월24일까지의 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노선 항공권을 미리 구입하면 주중 편도 최저 1만9천900원에 비행기를 탈 수 있다.

이 밖에도 편도 기준으로 주말 최저요금은 2만4천900원, 성수기 최저가는 2만9천900원이며, 설 연휴 기간에는 최대 4석까지 예약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와 2012년 신년, 구정연휴 등 공휴일과 기념일 등 성수기 좌석도 예약오픈 기간에 포함시켰다.

동계스케줄 항공편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예약센터(☎1544-0080)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