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이호영 기자] 베이커리 전문점 브레댄코가 인기 애니메이션 ‘냉장고 나라 코코몽’ 캐릭터를 활용한 케이크 ‘코코몽과 아로미는 내친구’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코코몽과 아로미는 내친구’ 케이크는 초코시트에 다크 초콜릿을 코팅해 깊고 달콤한 맛을 냈으며, 바나나 크림으로 케이크 상단과 옆면을 장식해 상큼한 맛을 더했다. 바나나크림은 식용색소보다 더 안전한 천연색소로 맛과 향을 낸 것이 특징이다.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코몽과 아로미 캐릭터를 별 모양 쿠키와 함께 장식,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만한 케이크가 됐다.
인공첨가제를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가격은 2만4000원.
브레댄코 김형섭 팀장은 “브레댄코는 건강 재료로 만든 캐릭터 제품으로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전년 동기대비 30%의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며 “이번 신제품 ‘냉장고 나라 코코몽’ 케이크도 건강한 재료를 사용한 만큼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