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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서바이벌로 영어 완전 정복 한다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영어회화 트레이닝 서비스 '토크리시'를 선보인 드리머스에듀케이션이 EBS 서바이벌 쇼 '영어 완전 정복'의 협찬사로 나선다.
 
EBS 서바이벌 쇼 '영어 완전 정복'은 가수, 연기자, 개그맨 등 영어에 특별한 목표가 있는 5명의 연예인이 매회 테스트를 통해 우열을 가리고, 탈락과 생존의 과정을 겪게 되는 국내 최초 영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KBS FM 굿모닝팝스의 진행자이자 토크리시 콘텐츠를 개발한 이근철 영어전문가와 방송인 박수홍이 MC를 맡았으며, 연기자 한영과 한지우, 가수 심태윤과 개그맨 표인봉과 김숙이 도전자로 나선다.
 
토크리시는 EBS 서바이벌 쇼 '영어 완전 정복'에서 도전자 5인의 영어 정복을 돕는 영어회화 트레이닝 킷트로 제공되며, 5명의 도전자는 13주 동안 토크리시로 영어회화를 연습하고, 이근철 영어전문가에게 멘토링을 받게 된다.
 
오는 3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EBS 서바이벌 쇼 ‘영어 완전 정복’은 매회 테스트를 통해 중반 이후 탈락자를 선정하며, 최종 우승자 1인에게는 7일간의 뉴욕 여행과 각자 사연에 따른 영어 한풀이의 기회를 제공한다.
 
토크리시 오상준 대표는 “EBS 서바이벌 쇼 ‘영어 완전 정복’은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다는 토크리시의 취지와 부합한 프로그램으로,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감과 동기 부여를 줄 것”이라며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영어 서바이벌 쇼이고, 영어에 한 맺힌 연예인들이 토크리시를 통해 영어회화 실력이 향상되는 과정을 보면서 영어에 대한 용기와 의지를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토크리시는 1년 간의 뉴욕생활을 온라인 어드벤처 게임을 통해 체험하는 토크리시 뉴욕스토리를 중심으로 동영상과 책, 어플 등 멀티플랫폼을 활용해 영어회화를 트레이닝하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