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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ELS 9종 출시... 내달 2일까지 판매

[재경일보 양준식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다음달 2일까지 원금보장 및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ELS) 9종을 5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코스피200 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상품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S&P500지수)와 삼성전자, 현대차, KB금융, 현대중공업, 현대건설, 하이닉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들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 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