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추석이 2주 후로 다가오며 선물 고르기가 한창인 가운데 백화점 상품권에서부터 대형마트 상품권·구두상품권과 맞춤 정장 상품권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맞춤정장 봄바니에 장준영 대표는 명절 선물로 맞춤 명품정장 상품권이 큰 인기를 끄는 이유에 대해 "어떠한 선물보다도 오래도록 입을 수 있으며 입을 때마다 선물한 사람의 정성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한 계절이 바뀌다 보면 남자들에게 있어서 새로운 가을 정장은 필수이기도 하다.
장 대표는 "이러한 이유로 최근 들어서는 대기업에서도 VVIP 고객들을 위한 감사 선물과 비즈니스 선물용으로 봄바니에를 찾아 상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