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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 경남 양산점 오픈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소자본 커피전문점 창업으로 알려진 사과나무의 전문 브랜드인 커피베이가 경기 하남점과 금천 독산점에 이어서 지난주 경남 양산점을 오픈하면서 빠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경남 양산시 중부동에 위치한 커피베이는 8평의 평수로 점시간이나 저녁시간 직장인들과 젊은 연인들이 많이 찾는 테이크아웃점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10여년간의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창업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정된 기업으로 예비창업점주에게 자신있게 권할수 있는 커피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소자본창업연구소의 최철용 소장은 "소자본 커피전문점 창업의 경우에는 무엇보다 주위의 상권을 고려해야 한다"며 "일반적으로 8평에서 15평 기준으로 창업이 되기에 주위에 유동인구가 많은지를 꼭 체크해야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