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예비심사 청구

[재경일보 양준식 기자] 하나투어가 2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본부가 밝혔다.

여행업체인 하나투어는 코스닥시장 상장사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전날 임시주주총회에서 유가증권시장 이전을 위해 코스닥 조건부 상장폐지 결의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41억원이었다. 대표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