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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에듀조선이 텝스 독해서 ‘잇츠 텝스 리딩 1000(It’s TEPS READING 1000)’을 출간했다.
출시된 교재는 텝스 최신 경향을 반영한 영역별 실전서, 'It’s TEPS 1000'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독해 영역 1000개 문항을 25개 세트의 모의고사로 구성했다.
이 책은 각 세트마다 실제 시험과 유사한 난이도로 구성해 학습자가 실전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엮었다. 문제 풀이는 물론 학습 환경 적응을 위해 교재 크기 역시 시험지 사이즈와 같은 크기로 편집했으며 페이지 당 문항 수도 실제 시험과 유사하게 구성했다.
특히 국가영어인증시험으로 채택 예정인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와 텝스의 독해 영역에서 공통적으로 출제되는 유형인 ‘빈칸 채우기’, ‘목적’, ‘요지’, ‘진위 파악’ 문제 등을 비교 분석하고 해결 방법도 자세하게 설명했다.
에듀조선은 ‘잇츠 텝스 리딩 1000’ 출간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인터파크, 예스24, 인터넷 교보문고 등 3개 온라인서점에서 에듀조선 텝스 교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듀조선 관계자는 “새학기를 맞아 새로운 각오로 공부하는 텝스 수험생들에게 ‘잇츠 텝스 리딩 1000’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최근 난이도가 높아진 텝스의 최신 경향을 반영한 만큼, 이 책이 수험생들의 독해 실력을 다지는 데 필수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잇츠 텝스 리딩 1000'은 총 728쪽으로 가격은 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