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이호영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전국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기반 차세대 영재기업인 80명을 뽑는다고 8일 밝혔다.
지원서는 다음달 10일까지 인터넷(www.apply114.com)으로 접수하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 15일 차세대 영재기업인 홈페이지(www.ip-gifted.org)나 KAIST IP영재기업인교육원 홈페이지(ipceo.kaist.ac.kr)를 통해 발표된다.
선발은 1차 서류전형, 2차 캠프 수행관찰 및 구술면접 등 2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합격자는 내년 3월부터 향후 지식재산을 창조하고 기업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교육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