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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신민상호저축은행 자본전액잠식 상태"

[재경일보 양준식 기자] 신민상호저축은행이 자본전액잠식 상태에 빠진 것으로 9일 확인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신민상호저축은행이 자본전액잠식 상태라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자본전액잠식이 확인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할 수 있고, 28일까지 재무제표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상장폐지사유에 해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