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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아티스트리(ARTISTRY)가 미국 본사와 아티스트리 코리아의 첫 협업한 ‘Art of Beauty’의 새 광고 캠페인을 선보여 화제다.
아티스트리는 창립자 에디스 렌보그(Edith Rehnborg)의 아름다움에 대한 시각 “세상 모든 여자는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세계적 슈퍼모델 ‘헤더 막스’를 (Heather Marks) 아티스트리 새 뮤즈로 선정해 한국에서 최초로 2011 프레스티지 브랜드 광고를 9월부터 선보이고 있다.
아티스트리의 새 광고 캠페인은 브랜드 핵심 철학인 ‘Art of Beauty’를 주제로 아름다움의 미래에 대한 끊임없는 발견, 아름다움의 미래에 대한 발명, 아름다움의 미래에 대한 상상을 표현하는 Discovery, Invention, Imagination 총 3가지 버전의 스토리를 전개한다. discovery는 전 세계를 탐험하며 수십 여 종의 희귀 식물 원료를 엄선하는 이야기, 아티스트리의 앞선 도전과 열정을, invention은 늘 새로운 솔루션을 누구보다 먼저 제안해온 아티스트리의 혁신, 레티놀 프로덕트를 히어로로, imagination는 최고의 효능을 위해서라면 과학, 자연, 트렌드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야기, 아티스트리의 뷰티에 대한 남다른 접근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한편, 이 세 가지의 브랜드 컨셉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아티스트리는 미국 본사와 한국 로컬 팀이 광고 기획부터 모델 선정, 제작, 후반 작업까지 협업하는 이례적인 콜래보레이션을 감행했다.